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문단 편집) === 팁 === * 노멀 난이도는 사실상 이지 난이도이다. 노말 난이도에서는 턴 되돌리기 횟수가 늘어나는 등 이런저런 초심자 배려가 많아서, [[SRPG]]류를 좀 해봤다면 처음부터 하드를 선택해서 플레이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드가 어렵다면 언제든지 옵션에서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높일 수는 없다). * 노멀 난이도에는 출격 시 행동력을 소모하지 않는 공짜 배틀이 있다. 공짜 배틀은 열 번이건 스무 번이건 계속할 수 있어 캐릭터들의 육성이 아주 쉬워질 뿐 아니라, 배틀 종료 시 상당한 상금이 입수되기 때문에 돈 걱정이 없어진다. 이 게임은 돈이 층분하다면 매주 상인들에게 선물을 사서 학생들에게 선물 공세를 퍼부어 의욕을 손쉽게 향상시킬 수 있어, 교원 활동이 크게 편해진다. 거기다가 이 게임은 메인 스토리에 부속된 전투에서 등장하는 적은 레벨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공짜 배틀로 레벨과 능력치를 적보다 크게 높여서 메인 스토리에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 '''클래식과 캐주얼 모드 차이는 전투불능시 아군 캐릭터가 죽냐, 안 죽냐의 차이인데, 이 차이가 의외로 크다.''' (다만 클래식 모드여도 1부 초반 모의전에서는 전투불능시 캐릭터가 없어지지 않는다) 클래식에서 대충 하다가 초반에 캐릭터를 다 날려먹어서 2부에서 쓸 놈이 없어지기도 하며, 거기다가 선택한 학급의 캐릭터가 없어지면 이벤트 씬도 굉장히 밋밋해진다. 거기다가 일어판 한정으로 캐릭터가 사망할 때의 비명소리가 굉장히 섬뜩하다. 특히 [[잉그리트 브란들 갈라테아|잉그리트]] 같은 여캐는 더욱 더. 1부와는 전혀 다른 2부의 온도차를 체감시켜주는 요소 중 하나. 하지만 노말과 하드 난이도는 쉬움, 보통의 난이도로 평가되기 때문에 초심자라면 클래식 모드를 골라 사망 연출도 보고 적당한 난이도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혹여나 실수로 캐릭터를 죽여도 게임에서 턴을 되돌리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초심자라도 부담없이 하드 난이도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처음 해보는 플레이어라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너무 많아 당황할 수도 있다. 한 반의 학생 수는 총 8명으로 그리 많지 않지만, 각종 이벤트나 호감도 작업을 통해 다른 반 학생 및 교직원들을 영입하기 시작하면 한 번 전투에 출동 가능한 총 인원인 10명(부관 포함 최대 13명)을 훌쩍 넘어가기 때문. 원래 파엠 시리즈는 전투 중에 캐릭터가 전사하면 기본적으로 되살려낼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문장의 비밀에서의 옴 지팡이, 성전의 계보에서의 발키리 지팡이 등 부활 수단이 있는 작품도 있긴 하다.], 캐릭터들이 죽어나갈 것에 대비해 캐릭터 수를 넉넉하게 주는 것이 특징이다. 그때마다 쓰고 싶은 캐릭터를 쓰는 플레이어라면 반 인원이 너무 많아졌을 때 제대로 육성하기가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한 번에 출격 가능한 최대 인원인 12명+ 부관 3명 총 15명의 로스터를 미리 정해두고 이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진행에 수월하다. * 이전 작들에서는 스토리 진행 상황에 따라 알아서 유닛이 들어오거나 전장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유닛이 합류하는 조건이였으나 본작에서는 자동 합류하는 캐릭터들이 극소수이므로, 본인이 선택한 학급 외의 다른 NPC 캐릭터들을 산책에서 스카우트해서 채워나가야 한다. 교원들은 상대적으로 영입 조건이 쉬운 편이지만 타 학급 캐릭터들은 지원도와 요구하는 숙련도에 비례해서 스카우트가 결정된다. DLC를 사서 클리어했다면 잿빛늑대반 4인방은 스카우트가 가능한 시점부터 즉시 영입이 가능하다. * 이와는 별개로 1부가 끝나면 극소수의 예외[* 홍화의 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영입이 쉽거나 자동으로 합류하는 시릴, 카트린, 흐렌, 세테스가 합류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해서 예리차가 자동으로 합류하고, 리시테아를 영입하지 않았다면 리시테아를 영입할 기회를 준다. 창월의 장에서는 2부 시작 시점에 길베르트가 들어온다.]를 제외하면 유닛을 더 이상 채워나갈 기회가 없으므로, 1부에서 기회가 된다면 타 학급 학생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스카우트하는 것이 좋다. 교원은 상기했듯이 영입 조건이 쉬운 편이지만 시릴, 흐렌을 빼면 레벨 업 시 2스탯 보정이 없어서 잠재력이 낮으므로 동일 포지션이라면 학생들 위주로 쓰는 것이 좋다.[* 몰론 타 학급 학생의 스카우트가 어렵다는 것을 감안했기 때문에 본작은 교원도 2스탯 보정이 없을 뿐 학생들에 비하면 성장률 자체가 후달리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직업 다양성 측면에서 떨어질 뿐 잘 키운다면 최종전까지 쓸 수 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1회차 플레이 시에는 행동력 제한 및 성인상 보정이 없기 때문에 1~2명 영입하기도 빠듯하니 미리 스카우트 플랜을 짜두는 것이 좋다. * 일단 주력 로스터들을 정해둔다면 팀의 조합을 꾸리는 것도 중요하다. 일단 가장 무난한 로스터는 근접전 캐릭터, 궁수 캐릭터, 마공 캐릭터들을 잘 조화하는 것이 베스트다. * 이 작품에서는 중급 클래스에게 좋은 마스터 스킬들이 많다. 특히나 물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은 어지간하면 공격 시 힘을 6이나 올려주는 마스터 스킬을 보유한 클래스인 브리건드로 마스터하는 게 좋고, 마법 공격을 하는 캐릭터들은 브리건드의 마법사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지를 마스터해두는 게 좋다. 만약 루나틱 난이도로 플레이할 시에는 아처 클래스를 마스터시키고 명중 20을 올려주는 것도 좋다. * 성인상 강화는 못해도 병과 레벨 +1이라도 올리면 좋다. 병과 경험치는 전투 1번을 치르면 정 안 올라가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회차라면 중급 클래스로 승급시키기 전까지 꼭 성인상에 있는 직업 경험치 +1을 찍어두면 육성이 수월해진다. 어차피 병과 레벨 +1과 직업 경험치 +1 강화에 들어가는 요구 명성치도 얼마 안 된다. * 주인공에게 가장 중요한 스탯은 각종 퀘스트를 통해 올리는 명성치와 학원 내 각종 활동을 통해 올리는 교원 레벨이다. 이 두 스탯만 잘 올려두면 전투기술 등은 실전을 통해 어렵잖게 올릴 수 있다. 명성치는 성당 내 조각상을 수리해 각종 특전을 개방하는 데 쓰고, 교원 레벨은 하루에 할 수 있는 활동의 수를 늘려준다. 교원 레벨은 주로 “산책”에서 올리게 되며 명성치는 “출격”에서 올리는 경우가 많으니 매월 일정을 잘 안배하도록 하자. * 낚시는 미끼만 있으면 계속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교원 레벨을 올리는 데 은근히 도움이 된다. 미끼는 수도원 내에서 주울 수도 있지만 시장의 방문 상인이 판매하니 참고. * 본작에서는 종전의 파엠 게임들과 달리 캐릭터들이 모두 사관(지휘관)이란 설정이라, 전부 부대(기사단)를 붙여줄 수 있다. 클래스에 일맞는 고등급 기사단은 어떤 장비보다도 강력한 보너스를 부여해주기 때문에, 강한 기사단을 지휘할 수 있는 캐릭터는 그렇지 않은 캐릭터보다 훨씬 강하다. 때문에 모든 캐릭터들의 '''지휘''' 기술을 부지런히 연마해 보다 높은 등급의 기사단을 붙여줄 수 있도록 하자. 참고로 기사단은 다른 장비들과 달리 다음 주차에도 계승된다. 때문에 1회차에서 최대한 기사단을 많이 영입하고, 레벨을 최대한 올려서 2회차 초반부터 기사단을 장착시키고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게 중요하다. * 학생 개인 지도 시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학생의 주력 기술(예를 들어 직업이 용병이라면 검술)을 집중 향상시켜 학생이 전투에서 더 잘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그리고 학생의 비주력 기술을 보강해 실전에서 해당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게임 초반에 학생들이 전투에서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되고, 두 번째 방법은 학생이 전에는 사용하지 못하던 기술을 익혀 상급 직업으로 전직하는 데 필수적이다. * 각 캐릭터의 기술은 액티브 기술들(각종 무기 및 마법 기술)과 패시브 기술(중갑, 승마, 비행 등)로 나뉘는데, 무기 기술은 그냥 해당되는 무기를 들고 실전에서 싸우면 기술 레벨이 오르니 올리기 어렵지 않다. 마법(이론학, 신앙) 역시 해당 계열의 마법을 실전에서 쓰면 기술 레벨이 오르지만, 기술 레벨이 최저(E등급)인 캐릭터는 해당 계열 마법을 전혀 모르므로 실전에서 이를 사용할 방법이 없다. 때문에 우선 학생에게 수업 시간에 해당 기술을 직접 가르쳐서 마법을 하나 배우는 단계까지는 올려줘야 한다. (주인공의 경우 교원 연수를 통해 다른 선생님들에게 배워야 한다.) * 중갑, 승마, 비행 등 패시브 기술은 어느 수준까지 올려서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직업(아머 나이트, 소셜 나이트, 페가서스 나이트 등)으로 전직하기 전에는 실전에서 기술을 연마할 방법이 전혀 없다. 때문에 각 캐릭터의 육성 최종 목표를 미리 정해두고(늦어도 6월 중에), 개인지도 및 과제학습을 통해 해당되는 패시브 기술을 중점 지도하기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여러 직업들이 초급, 중급, 상급, 최상급 등으로 분류되는데, 사실상 상급과 최상급의 차이는 이동력 정도이며(최상급 중에는 비행 이동이나 기마 이동이 가능한 것들이 많다) 직업 자체의 강함은 상급과 최상급이 다르지 않다. 이 게임에선 이동력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동력에 따라 상급, 최상급으로 분류한 듯 하다. 심지어 이동력을 제외하면 상급 직업이 최상급보다 더 강하거나 유용한 경우도 있으니(대표적으로 최강 힐러인 비숍) “최상급”이란 표현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각 직업의 장단점을 잘 고려해보자. * 산책 중에 함정이 두 군데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 백운의 장 비밀 지하도의 전투(1부 9월)에서 메인 퀘스트를 끝내면 수도원 맵에서 지하도로 진입 가능한 곳이 생기는데, 들어가면 손해다. 들어가는 순간 그 달의 모든 스케줄이 스킵되고 마지막 날 전투로 건너뛴다. 첫 주에 지하도로 진입하여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보상을 주긴 하는데 2부 교단 루트 때 주인공 생일일 경우 받는 매력 증가 아이템(백룡 스카프)이 전부이다. 들어가지 말고 말일까지 모든 스케줄을 진행하고 전투에 돌입하는 것이 이득이다. * 흑수리반을 선택했다면 에델가르트와 지원도 C+를 찍은 상태에서 백운의 장 성묘의 전투(1부 다음해 2월)에서 산책 중 에델가르트와 대화를 하면 스토리상 중요한 분기점을 선택하는 대화가 뜨는데, 만약 '따라간다'를 선택하면 1주일을 스킵하며, 그 주에 지도 일정이 잡혀 있다면 그대로 날리게 된다. 따라서 마지막 주 산책에서 에델가르트와 대화하도록 하자. * 1회차에서 지도 레벨을 최대한 높이 올려두는 편이 좋다. 지도 레벨이 A+이 되면 산책 때 행동력 10, 자유 전투 때 행동력 3이라는 수치가 2회차에서는 매우 좋기 때문이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2회차 첫 주에 바로 지도 레벨을 A+로 올리면 손해다. 첫 주에는 낚시랑 온실만 가도 E+로 올라가기 때문에 일단 기본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기본 미끼로 낚시만 몇 번 해줘도 명성치를 500 포인트나 아낄 수 있다. * 안개맵에선 횃불을 1~2명 정도는 들고가는게 좋다. 안개맵은 안개 때문에 적들의 위치가 감춰지고, 이동경로에 적이 있으면 그대로 이동이 멈추고 궁수나 마수의 기습에 의해 피가 수두룩 깎일수있기 때문 횃불로 안개를 밝히며 천천히 진군하자. * 초회차 하드 이상의 난이도로 타학급 학생들을 스카우트하기 좋은 시기는 챕터6(1부 9월)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fireemblem&no=82659|9월에 타학급 학생들의 능력치가 특수 보정을 받기 때문이다.]] 그리고 1회차에서 신경써서 육성했다면 1부 9월에서 지도레벨이 높은 상황이고 타학급 학생들이 레벨11에서 전직한 상황이기 때문에 스카우트하기 알맞은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